검색결과
  • 박원순 변호사의 내 고장 희망찾기 ③ '환경농업마을' 홍성 문당리

    박원순 변호사의 내 고장 희망찾기 ③ '환경농업마을' 홍성 문당리

    오리 농법으로 유명한 충남 홍성군 문당리 마을에서 주민과 학생들이 지난달 초 함께 모내기를 하고 있다. [희망제작소 제공] 충남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는 환경농업마을로 유명하다. 문

    중앙일보

    2006.07.04 04:51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중앙일보

    2006.07.01 12:14

  • 김영남씨 '돌발 입북' 허술한 주장

    김영남씨 '돌발 입북' 허술한 주장

    1978년 여름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납북된 김영남(45)씨는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쪽배를 타고 표류하다가 망망대해로 흘러간 뒤 북한 선박의 구조를 받아 입북하게 됐다"

    중앙일보

    2006.07.01 05:04

  • 김씨, 어머니에 팔순상

    금강산에서 28년 만에 납북 아들 김영남씨를 만난 최계월(82)씨는 상봉 이틀째인 29일 팔순 잔칫상을 받았다. 김씨는 금강산호텔에서 잉어.털게.신선로.토종닭.과일.떡을 올린 잔

    중앙일보

    2006.06.30 04:51

  • "특수부서서 메구미 만나 결혼 94년 4월 우울증 치료 중 자살"

    김영남씨는 기자회견에서 "유골이 가짜라는 일본 정부의 주장은 남편인 나와 (첫 번째 부인인) 메구미에 대한 모욕이고 참을 수 없는 인권 유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 사생

    중앙일보

    2006.06.30 04:51

  • 북, 이례적 기자회견도 준비 "사전 각본 있을 가능성 커"

    북, 이례적 기자회견도 준비 "사전 각본 있을 가능성 커"

    납북 고교생 김영남씨의 첫째 부인 메구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고 밝혔던 은경양(혜경)과 둘째 부인 박춘화씨(右), 그리고 아들 철봉군이 28일 이산가족상봉장에서 처음으로 만난 남

    중앙일보

    2006.06.29 04:59

  • 납북 28년 만에 남 어머니 만난 김영남씨

    납북 28년 만에 남 어머니 만난 김영남씨

    최계월씨가 28일 금강산호텔 이산가족 상봉장에서 납북 28년 만에 만난 아들 김영남씨를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어디 보자 우리, 아이고 우리…." "막내 맞아,

    중앙일보

    2006.06.29 04:59

  • 평양 오색실 서울 나들이 … 남북교류공예전

    평양 오색실 서울 나들이 … 남북교류공예전

    북한 평양에 있는 수예연구소에는 2000여 명의 수예공이 있다. 한땀 한땀 오색실을 놀려 자수를 놓는다. 북한 외화 획득의 또 다른 창구다. 수예공의 한 달 기본급은 2달러 남짓

    중앙일보

    2006.06.28 21:06

  • [사설] 북, 미사일 카드 폐기하고 6자회담 복귀하라

    북한의 신형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조성됐던 긴박한 정세가 다소 완화되는 국면이다. 아직 안도할 단계는 아니지만, 북한과 미국이 협상 쪽에 무게를 둔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6.06.23 00:09

  • [김영희칼럼] 남·북한 동반 고립으로 가는가

    [김영희칼럼] 남·북한 동반 고립으로 가는가

    북한의 대포동2호 미사일 소동은 1999년의 재판이다. 북한은 그때 써먹어 재미를 좀 본 수법을 다시 쓰고 있다. 북한 지도부는 1999년과 2006년의 차이에 눈이 어둡다. 김

    중앙일보

    2006.06.22 21:07

  • DJ 이달 말 방북 왜 무산됐나

    DJ 이달 말 방북 왜 무산됐나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방북 문제를 북한과 협의해 온 정세현(사진)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돌출상황 때문에 6월 말 방북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돌출상황

    중앙일보

    2006.06.22 05:00

  • 미·일 동맹 강화 … 중국 군비 확충

    북한의 미사일 위기가 한반도 안보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북한이 사정거리 6700㎞가 넘는 신형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미국을 향해 쏠 경우 6자회담, 북-일 평

    중앙일보

    2006.06.21 05:21

  • 북한은 나흘 내내 독설

    북한은 나흘 내내 독설

    6·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한 북측 대표단 일행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오후 광주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6.15 남북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했던 북한 대표

    중앙일보

    2006.06.19 04:34

  • 6·15 민족통일대축전 뭘 남겼나

    남북한이 함께 개최한 6.15 공동선언 발표 6주년 민족통일대축전이 16일 마무리됐다. 북한 대표단 147명은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 후 목포를 방문해 유달산을 관광했다

    중앙일보

    2006.06.17 04:35

  • [사설] 반미·친북의 선전장 된 6.15 행사

    3박4일간에 걸친 '6.15 민족통일대축전'은 '친북(親北).반미(反美)'의 경연장이었다. 북측 대표들은 남쪽의 분열과 반미선동을 위한 이념적 구호인 '민족공조'를 원없이 외쳐댔

    중앙일보

    2006.06.17 00:31

  • "북한 안경호 발언은 내정불간섭 원칙 훼손"

    "북한 안경호 발언은 내정불간섭 원칙 훼손"

    각계 인사 10명이 15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안경호 서기국장의 '한나라당 집권 시 남북 교류 파탄' 발언과 관련, 공개 서한을 통해 "상호 존중의 자세, 내정 불간

    중앙일보

    2006.06.16 04:35

  • 안경호 북한 조평통 국장 " … "

    안경호 북한 조평통 국장 " … "

    14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방문한 북한 대표단의 안경호 조평통 서기국장(右)과 김영대 민화협 회장이 평양에서 준비해 온 붉은색 꽃다발을 헌화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남한과 달리

    중앙일보

    2006.06.15 04:45

  • 이규택 "민족통일대축전, 반미의 장 변질 경고"

    한나라당 이규택 최고위원이 14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6.15남북공동선언발표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하 6.15대축전)과 관련, 안경호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

    중앙일보

    2006.06.14 14:43

  • 북한 안경호 "남북관계 파탄" 발언 파문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안경호(76) 서기국장의 '한나라당 집권 시 북남관계 파탄' 발언 (10일 평양시 대중 집회에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그가 한반도 핵전쟁을 언급하면

    중앙일보

    2006.06.14 05:12

  • 남한서 작년 쌀·비료 준 돈이면 공장 15개

    남한서 작년 쌀·비료 준 돈이면 공장 15개

    평양시 평천구역에 있는 평양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석탄을 주 연료로 때는 이 발전소 연기는 평양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 발전소는 1965년 옛 소련의 지원으

    중앙일보

    2006.06.13 06:12

  • 북 "주식회사가 뭡니까"… 경제 정보 교류할 채널 시급

    북 "주식회사가 뭡니까"… 경제 정보 교류할 채널 시급

    조동호 위원 북한은 모른다. 오늘날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국경 없는 경제니, 총성 없는 전쟁이니 하는, 우리에겐 진부한 표현도 북한에는 생소한 말이다. 경제특구를

    중앙일보

    2006.06.13 06:09

  • 북한 왜 거칠어졌나

    북한의 대남정책 담당자와 관영 매체들의 말이 거칠다.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행사를 목전에 두고 막말에 가까운 대남 비난과 내정 간섭조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대남기구인 조

    중앙일보

    2006.06.13 06:01

  • 주한 외국대사 76명 개성공단 방문

    주한 외국대사 76명 개성공단 방문

    12일 개성공단을 방문한 버시바우 미국 대사(右)가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인 태성하타 공장을 방문해 북한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국 대사 등

    중앙일보

    2006.06.13 05:49

  • [내생각은] "러 - 한 관계 발전해야 아시아가 안정"

    [내생각은] "러 - 한 관계 발전해야 아시아가 안정"

    12일은 소련 붕괴 뒤 러시아가 주권국가로 거듭난 것을 기념하는 '러시아의 날'입니다. 러시아의 가장 큰 국경일에 속하는 이날을 계기로 중앙일보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중앙일보

    2006.06.12 20:39